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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경 아르헨티나에서 석유 유전 탐사가 있었다.

 

석유 유전 탐사중에 몸길이 10m,중량12톤에 달하는 공룡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us)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대단히 큰 크기이다.

 

티타노사우루스는 용각류의 공룡이다.

 

이 공룡이 살던 시기는 쥐라기 후반부터 시작하여 백악기가 끝날때까지 약 8천만년정도 생존하였다고 전해진다.

Titanosaurus 공룡의 키의 크기는 대략 10-12m정도 였다고 추정된다.

먹이로는 풀이나 높은 나무의 있는 순,잎등이었다.

 

 

Titanosaurus의 화석유골

 

이들의 화석은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특히, 곤드와나(Gondwana)지역인 남반구의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이 공룡의 화석이 많이 발견된다.

예전 백악기 시대에만 해도 남아메카 지역은 Gondwan 지역에 포함된 땅이었다.

 

용각류(Sauropoda)의 뜻은 갑옷처럼 단단한 피부를 가졌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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