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차

1장 나는 금성에서 왔다
2장 최고신의 두 가지 법칙
3장 티타니아(Tythania:금성)의 역사
4장 자궁 속에서
5장 금성계
6장 테우토니아
7장 창조적인 삶
8장 지구로 가겠다고 결심하다
9장 행성들의 연합 형제단
10장 다시 디스(Des)로
11장 쉴라
12장 나의 지구 가족
13장 금성에 비교하다

□ 영문판 발행인의 논평
□ 영문판 발행자 후기
□ 부록 - 종 형태로 된 우주선에 관해
□ 역자 해제- 금성문명의 실체와 옴넥의 서술내용과 관련하여

이 책은 다른 행성으로부터 직접 UFO를 타고 지구에 와서 현재 살고 있는 한 외계인 여인이 쓴 실증적 「자서전(自敍傳)」이다. 그리고 그 흥미로운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된다. 1955년의 어느 날 늦은 밤, 미(美) 네바다(Nevada) 주(州)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에 UFO 1대가 내려와 착륙한다. 그리고 입구가 열리며 거기서 몇 명의 금성인과 한 소녀가 나타났다.

금성에서 살다가 자기 삼촌과 함께 지구에 온 이 여인의 원래 이름은 “옴넥 오넥(Omnec Onec)”, 미국에서의 이름은 “쉴라(Sheila)”였다. 「테우토니아(Teutonia)」라는 금성의 도시에서 성장한 그녀는 어렸을 때 그곳의 "역사의 신전(Temple of History)"에서 금성 과학자들에 의해 수집된 정보를 통해 행성 지구와 인간들에 관해 배웠다고 하는데, 그 배움의 장소는 학교라기보다는 일종의 타임머신(Time Machine) 같은 곳이었다고 한다.

과거생의 특별한 카르마적인 인연과 금성 지도자들의 권유로 지구로 온 이 외계여인은 1955년 7세경의 소녀의 모습으로 인간세계로 들어오며, 미리 설정된 치밀한 계획에 따라 먼저 히말라야의 한 비밀 수도원(修道院)에 머물며 인간세계에 적응하기 위한 일정기간의 훈련을 거친다. 그리고 그 후 그녀는 다시 UFO에 탑승해 대서양을 건너 미국 네바다의 사막지역에 착륙했던 것이다. 이어서 옴넥은 거기서 대기하고 있던 자동차로 다시 갈아타고 아칸소 주 리틀록까지 이동하게 된다. 그녀 일행이 그곳으로 향하게 된 이유는 옴넥이 거기에 미리 예정돼 있던 도로변의 버스사고로 사망하게 될 운명을 가진 “쉴라(Sheila)”라는 소녀와 교체해 어느 한 미국의 가정으로 들어가기 위해서였다. 이윽고 그 비극적 사건은 금성의 마스터들(Masters)이 미리 예견한대로 한 밤중에 정확히 발생하게 된다. 그리하여 옴넥은 원래의 계획대로 그 후 죽은 소녀를 대신해 그녀 할머니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랫동안 떨어져 산 탓에 할머니는 자신의 손녀가 바뀌었음을 알아보지 못한다.

이렇게 해서 비록 옴넥이 7살 나이로 인간세계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지만, 이 외계인 여인은 당시 이미 지구 나이로 210세에 상당한 금성인으로서의 방대한 우주적 지식과 높은 지혜를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인간세계에서 자기 본래의 신분을 감춘 채 온갖 풍파를 겪으면서 성인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중년의 나이가 되도록 보통 인간처럼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결혼까지 해서 살아 왔다. 그러다 이윽고 때가 되자 옴넥은 자신의 본래 사명에 따라 지구인들에게 우주에 관한 정보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본격적인 집필에 착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나온 소산이 바로 이 독특한 책인 것이다.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서술된 이 책은 흥미로운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데, 무엇보다 그것들이 단순한 상상이나 추측에 의해 나온 픽션(Fiction)이 아니라 모두 실제라는 데 중대한 의미가 있다.

그녀가 이 책을 통해 우리 인류에게 전해주는 태양계 내 행성들과 우주법칙의 비밀, 영혼의 성장과 진화과정, 금성과 지구의 마스터들, 카르마의 원리, UFO에 관련된 외계인들의 활동과 실상에 관한 내용은 매우 중요하고도 가치있는 정보들이다. 또한 그녀는 금성의 역사와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및 그들 문명의 차원전환 과정을 소상히 설명하는데, 이 역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는 동시에 앞선 문명으로부터 우리 지구 인류가 보고 배울만한 본보기적 귀감이 될 수가 있다. 그리고 낙원과도 같은 그곳 금성 주민들의 신비로운 5차원적 삶의 모습에 관해 소개하는 내용들 역시 대단히 환상적이고 매혹적이다.

아울러 한 외계인 여성이 인간 세상에 들어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적응하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그녀의 눈에 비친 지구의 갖가지 사회적, 종교적, 문화적 혼란상과 문제들이 육성을 통해 솔직하게 토로되고 있음도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은 한 외계여인이 심도 있게 직접 들려주는 외계문명의 실상과 영적세계에 관한 소상하고도 다양한 가르침들을 접함으로써 색다른 문화적 충격과 개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금성은 기존의 과학지식으로는 생명체가 살기에 부적합한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이 책이 상상만으로 지어낸 허구의 픽션(Fiction)이라고 미리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까지 미 NASA(항공우주국)의 주도로 이루어진 우주탐사 과정의 상당부분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많은 내용이 은폐, 조작돼 왔다는 일각의 주장을 감안할 때, 무조건 금성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바로 어떻게 금성에 고등생명체들이 실존하고 있는가를 여실히 밝혀주고 있는 책이다. 즉 고도로 진보된 금성의 문명은 한마디로 지구와 같은 물질적 밀도 차원의 문명이 아니라 높은 진동의 아스트랄(Astral) 문명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우리에게 인류의 현대과학이 미처 포착하지 못할 수 있는 비가시적인 아스트랄 문명과 그들의 과학에 관한 영적 일깨움과 통찰을 주는 매우 특이하고도 중요한 서적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이 세상에는 UFO와 채널링 분야에 관한 다양하고도 많은 서적들이 나와 있다. 그런데 그 수많은 책들 속에서도 이 책은 단연 독특하며 매우 희귀한 책에 속한다. 왜냐하면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 살다가 UFO로 지구에 와서 지금도 살고 있는 한 외계인 여성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쓴 책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류의 다수가 아직 UFO나 외계인의 실재에 관해 반신반의하는 현실에서 이 책의 내용은 아직은 시기상조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독특성과 희귀성만큼이나 이 책은 우리의 호기심어린 기대와 생각을 저버리지 않는다. 저자인 옴넥 오넥은 우선 자신이 한때 살았던 금성에서의 삶에 관해 육성을 통해 우리에게 소상하게 전해주는데, 이로써 독자들은 역사상 최초로 다른 행성의 역사, 문화, 사회, 예술, 과학 등에 대해 종합적인 지식을 얻을 수가 있다.

또한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이 외계인과 그들 문명에 관해 가질 수 있는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즉 현재 우리 지구와 인류가 겪고 있는 전쟁과 분열, 빈부격차, 환경오염 및 파괴, 핵무기로 인한 위기 등의 모든 난제들을 그들 역시 이미 오래 전에 겪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 사회가 어떻게 이런 자기파멸적인 위기를 극복하여 지금의 고차원의 문명단계로 진화, 발전해 왔고, 또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를 이 책은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현재 모든 면에서 진보된 그들이 지구에 관련해서 현재 어떤 입장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지도 말이다.

이 책이 지닌 또 한 가지 가치와 중요성은 우리의 영혼이라는 것이 우주의 다양한 차원과 존재계들을 통해 어떤 원리와 과정을 거쳐 진화해 나가는지를 상세히 밝혀주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이 책은 천상계나 영적세계들이 그저 천사나 영혼들이 허공을 둥둥 떠서 부유(浮遊)하고 있는 곳일 거라고 막연하게 믿고 있는 무지한 종교인들에게 그곳이 얼마나 생생한 또 다른 과학적 현실계인가를 잘 보여준다. 덧붙여 마음만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며 살고 있는 금성인들의 신비로운 삶의 모습을 엿보는 것은 독자들에게 판타지적인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지구보다 진보된 외계문명이 전해주는 다양하고도 귀중한 정보와 지혜를 접할 수 있으며, 그것들을 통해 인류가 현재 봉착한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가 있다. 그리고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과학이 아직 얼마나 불완전하고 우리가 육안으로 우주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얼마나 협소한가를 알게 될 것이다. 따라서 아마도 이 책은 일반인이나 종교인들을 막론하고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지구인의 의식(意識)을 일깨우고 높이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다.

 

 

 

반응형

 

파산한 실리콘 밸리 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뱅크런이란:  경제상황 악화로 금융시장에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은행의 예금 지급 불능 상태를 우려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사태

 

'39조원 쏟아부어도'…위기설 퍼스트 리퍼블릭 주가 33% 폭락(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22095

 

'39조원 쏟아부어도'…위기설 퍼스트 리퍼블릭 주가 33% 폭락(종합)

다른 지방은행 주가도 일제히 하락…"매각 또는 법정관리 가능성" 김태종 특파원 = 미국 대형 은행들의 대규모 지원 발표에도 위기설에 휩싸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고

n.news.naver.com

 

"윈윈 게임될까"…제2리먼 뇌관 CS 처리에 당국 고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32169?sid=101 

 

"윈윈 게임될까"…제2리먼 뇌관 CS 처리에 당국 고심

긴급 자금 수혈로 고비를 넘긴 크레디트스위스(CS)의 처리 방안을 두고 스위스 금융당국이 고심에 빠졌다. 투자은행(IB)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는 고강도 구조조정과 경쟁사로의 인수합병(

n.news.naver.com

美 11개 은행, '뱅크런 우려' 퍼스트리퍼블릭에 39조원 긴급 투입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04399

 

美 11개 은행, '뱅크런 우려' 퍼스트리퍼블릭에 39조원 긴급 투입

미국 11개 대형은행들이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공포에 시달리던 미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300억달러(약 39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해 예금주와 금융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기로 했다. 하지만

n.news.naver.com

 

2023-3-17일자  금(Gold) + 은 국제시세

 

'블랙먼데이' 모면했다…크레디트스위스 32억달러에 인수 타결(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23665?rc=N&ntype=RANKING 

 

'블랙먼데이' 모면했다…크레디트스위스 32억달러에 인수 타결(종합)

스위스 정부 "1천억달러 유동성 지원…금융시장 신뢰에 최고 해법" UBS, CS 투자은행 부문 축소…"연내 절차완료…인력감축 논의 시기상조" 조성흠 특파원 = 세계 금융시장에 큰 충격파를 일으킬

n.news.naver.com

새마을금고, 부동산 대출 56조…연체율 9% '빨간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53488?sid=101 

 

새마을금고, 부동산 대출 56조…연체율 9% '빨간불'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미분양이 늘면서 대출 시장의 큰손인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대출 연체금액이 5조원을 넘어서며 연체율 9%를 돌파해 향후 부실화 가능성이

n.news.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