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의 뉴패러다임

(참고자료: 다음 메인캡쳐화면)

기사의 내용은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차이인데 실제는 이보다 더 열악합니다.

늘지 않는 임금때문에 대부분 식료품을 제외하고는 다 줄입니다.

요즘 IMF보다 더 힘들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물가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수준이고 경기는 최악이죠.. 이런 와중에도 버진 아일랜드나 조세회피 지역에 870조 씩이나 감추어 주는 자들도 많지요..

자기들은 힘들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뒤로 엄청난 부를 빼 돌리는 겁니다..

각설하고 경기를 활성화 할려면 근로 파견법을 지금 당장 없애고 최저 임금을 200만원으로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경기 살아납니다.

그리고 불법체류 외국인들 200만명 이상 되는데 다 내 보내세요..

그래야 한국이 삽니다.

저임금을 고착화 시키기 위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수입하여 국민을 기만하였지요..

지금 안되면 앞으로 한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다 이런 글을쓴 인터넷 논객처럼 희망이 없는 사회로 순식간에 변할것입니다.

2019년 현재 최저임금은 8,350원이다

메모리 판매상중 일부가 택배비를 통해 마진을 남기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데

국내 최고의 IT,가전등 가격 비교 사이트에 오래전부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다름아니고 PC용 메모리를 가지고 일부의 업체가 장난을 치고 있는것이다.
메모리 뿐만 아니고 다른 부품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D램가격이 1불에도 못미치고 있는 형편에서 저가에 삼성전자 DDR3 2G PC3-10600 (정품)을 판매하면서 메모리에 개당 택배송비를 다른 업체보다 비싸게 책정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도 마찬가지이고 일부는 다른 부품 팔때도 이와 같은 일이 많이 발생한다.

한 업체는 개당 배송비를 8000원에 책정했군요..
소비자를 아예 봉으로 보는 모양입니다.

보통 업체가 택배회사와 물량 계약을 하게 되면 평균 2500원에 택배를 보낼수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일부 램 업체는 저가에 가격을 내 놓으면서 택배비를 비싸게 소비자에게 받고 있어서 지탄을 받고 있다.
사실 이런 곳은 구매를 하면 안된다.

가격은 싸게 내놓았는데 개당 배송비를 5000원씩 받고 있다. 어떤 업체는 메모리 한개당 8000원의 배송비를 받고 있다고 한다.
가히 배짱입니다.

아래 사진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들어납니다.

DDR3 메모리의 평균 가격은 22,000원 정도이고 택배비는 2,500원에서 3,000원 사이이다.
이정도면 그래도 양호하다.
그래서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의 댓글들이 재미있다.

http://blog.danawa.com/prod/?blogSection=4&cate_c1=861&cate_c2=874&cate_c3=11043&cate_c4=0&prod_c=821930

급기야는 택배 기사분이 한마디 했군요..

"어지간하면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현 cj택배 배송기사(SM)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용파리 업체들마다 하루 택배발송하는 물량에 따라서 단가는 각각 다르고 택배사와 단가를 얼마에 쇼부치는지 여부에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예를들어 한 업체에서 하루에 백개이상 택배물량 발송한다고 쳤을때 램포장 박스정도의 크기는 1600원에서 최소1500원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넘들은 램 한개 팔면서 택배비에서 최소한3000원 이상은 남겨먹는군요
참고로 택배기사는 물건하나 배송하면 배송수수료 500원 떨어집니다 참~나~~!!  "

결론은 교묘하게 가격을 내린것처럼 하면서 택배비에서 개당 2500원 정도의 가격을 받고 있는것이다.
가격이 싼게 아니고 중간정도로 내놓은 메모리 가격입니다.
이런 업체에서는 메모리를 구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용산 악덕상인을 다들 용팔이,용82,또는 용파리 라고 부릅니다.

하긴 저도 몇개월전에 하드와 램을 구입하였는데 택배비 2중으로 부담했습니다.
거주지가 지방이라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었죠..

아마 앞으로 이런일이 비일비재한것 같은데 소비자들은 이런곳에서 절대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지 맙시다.

(이글은 2011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