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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너무 아름다워 관상용및 조경용으로 개발되고 있는 병꽃나무를 삽목해 보았습니다.

인터넷 자료에 따르면 녹지삽은 6월 장마기간이 최상의 적기라고 하는데 내친김에 바로 올해에 자란 새로운 가지중 튼실한 놈을 잘라 15cm정도 절단한후 마사토에 삽수를 심었다.

 

삽수용인 병꽃가지는 발근제에 30분정도 담구어 사용하였습니다.

제가 삽목한 종류는 병꽃나무종류중 일반 삼색병꽃나무이며 꽃이 필때는 흰색 - 그후 흰 노랑색을 띠며 마지막으로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화려하게 변신한다.

원래 병꽃나무의 다른 명칭이  삼색병꽃나무이며 붉은색 병꽃나무는 외국 수입종이라고 알고 있는데 인터넷에 보면 삼색병꽃나무가 한국 자생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잘못된 정보를 하루빨리 바로 잡기를 마지 않는다.

 

 

잎은 녹지삽인 경우 반정도 잘라주어야 된다고 하는데 일부는 반정도 절단하고 큰잎이 아닌우에는 원래의 가지 자체를 바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바로 차광막을 설치하고 하루에 두번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있으며 심은지 1주일 넘었는데 아직 잎이 생생히 살아있는것을 보니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꽃이 화사한 병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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