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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리하다 보니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 주시길 부탁드려요.

이번에도 역시 간단히 쓰기위해 존칭은 생략되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주의깊게 봐야할 파동은 2개가 있다. 전자기파와 음파이다. 둘은 서로 관계가 있다.

문제가 되는 이명음은 음파중 초고주파음에 해당하는 대략 10KHz 이상의 음파이다.

둘은 관련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전자기파의 진동수가 매우 높아지면서 음파와 파장과

같아지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음파가 일으키는 공기의 진동을 전자기파도 내게 됐다는

것이다. 이전부터 소리를 내 왔어도 별 문제를 못느꼈는데, 지금은 날카로운 초고주파음(이명음)

을 내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정부의 주파수 이용현황에 지하철 무선영상 전송, 5G 이동통신용으로 26.5~28.9GHz

를 계획하고 있다. 초고속 근거리망용이다. 3.42~3.7GHz 는 5G 저속 광역망용이다.

파장은 속도를 진동수로 나누면 되고, 진동수는 속도를 파장으로 나누면 된다.

하나씩 살펴보자.

3.42GHz 전자파의 파장 = 300,000,000m/s / 3,420,000,000/s = 0.087m = 8.7cm

8.7cm 파장 음파의 진동수 = 340m/s / 0.087m = 3,908/s = 3.9KHz 이다.

-> 5G 저속 광역망용 하한 주파수다. 3.42GHz 전자기파는 에너지의 일부가 3.9KHz

음파로 변환되어 고주파 진동음을 낸다. 잘 들리지만 생활 소음에 묻혀 그리

스트레스가 안된다.

3.7GHz 전자파의 파장 = 8.1cm

8.1cm 파장 음파의 진동수 = 4.19KHz 이다.

-> 5G 저속 광역망용 전자기파의 상한 주파수다.

주파수의 진동음을 만들 수 있는 앱이 있다. 파장이 같은 4.19KHz 음파의 진동음을 들어 보자.

 
 

[영상]

이런 비슷한 소리가 집 안팍에서 나면 기지국에서 5G 저속 광역망용 전자기파를

송신기로 공간에 계속 쏘고 있구나 그래서 공기가 진동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된다.

이 정도 고주파는 각 종 여러 소음들 중에도 섞여 있어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역시 생활 소음에 묻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번에는 지금 방안에서 들리는 이명 소리와 가장 유사한 소리를 내는 초고주파음의 주파수

를 찾아봤다. 13500Hz = 13.5KHz 소리다.

 
 
[영상]
 
 

13.5KHz 음파의 파장 = 340m/s / 13500/s = 0.025m = 2.5cm

2.5cm 전자파의 진동수 = 300,000,000m/s / 0.025m = 12,000,000,000Hz = 12GHz 이다.

딱 떨어져서 좀 놀랐다. 근데 좀 더 놀라운 사실이 있다.

대한민국 전파이용현황도표를 참고하면 11.7GHz ~ 12.75GHz 는 위성서비스용으로

할당된다. 12GHz 는 위성서비스용에서도 무선전송링크용으로 할당되어 있다.

용어를 네이버 사전으로 찾아봤다.

무선전송 링크란 Fixed Wireless Systems 으로 고정된 지상의 두 지점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통신 링크를 말한다. 무선중계, 국간중계, 마이크로 웨이브 중계 등으로

디지털 지상 고정통신 시스템을 대변하는 용어다. 점대점, 점대다점, 다점대다점

통신을 포함한다. 기존의 고정업무 서비스인 자가통신, 방송중계, 국간중계 등의

다양한 용도를 무선전송 링크로 통합하여 통신 및 방송 사업자와 국가기관이나

자치단체 등이 지정된 주파수 대역을 활용할 수 있다.

-> 그러니깐 기지국 간이나 기지국과 중계기 간을 묶어서 위성과 12GHz 주파수로

연결시킨다는 것이다. 기지국을 그물망으로 만들고 모든 유선망을 없애고 무선망으로

대체하고 그 망을 정부에서 관리한다는 것이다. 접종자들은 스마트폰에, 스마트폰은

기지국이나 중계기에, 기지국은 위성에 연결해서 인류를 통제한다는 것이다.

차근차근 인간도 사물로 간주하는 인류 통제용 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좀 더 자세히 알아 보자.

무선전송링크용으로 할당된 주파수 영역들중에 초고주파음(이명음) 을 내는

영역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지 알아 보자.

초고주파음은 10KHz 이상으로 잡으면 될 듯하다. 대략 14KHz 에서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20KHz 는 이론상의 가청주파수 상한 주파수이다.

10KHz 진동수 음파의 파장 = 340m/s / 10,000/s = 0.034m = 3.4cm

3.4cm 파장 전자파의 진동수 = 300,000,000m/s / 0.034m = 8.823GHz 이다.

-> 초고주파음(이명음) 이 들리기 시작하는 하한 전자파 주파수다.

14KHz 진동수 음파의 파장 = 0.024m

0.024m 파장 전자파의 진동수 = 12.5GHz 이다.

-> 초고주파음(이명음) 이 안들리게 되는 상한 전자파 주파수이다.

그렇다면 8.8GHz ~ 12.5GHz 까지 어떤 주파수로 할당되었는지 전파누리에서

대한민국전파이용현황을 보자.

무선전송 링크용으로 12G 외에 10.5G ~ 11.7G 사이는 대놓고 무선전송링크용으로

할당되어 있다. 기지국 간이나 기지국과 중계기 간이나 점대점을 넘어서 다점대다점 연결은

아마도 이 주파수 영역에서 채널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지상의 기지국

그물망을 위성과도 12GHz 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또한 대표적인 구간 구간마다 무선전송링크용으로 미리 할당해 놓은 것도 보인다.

(전체 PDF 문서를 참고) 이것은 차후에 네트워크 구성을 염두해 둔 것이다.

정말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치밀한 계획으로 보인다.

결론을 내면 이명 소리의 정체는 기지국들을 네트워크로 묶는 10G~12GHz 의

주파수였다고 거의 확신한다. 기지국을 없애지 않는 이상 우리는 앞으로 이명의

바다에서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 귀에 무리를 주어 각종 질환이 생기고 불면증, 정신병에

시달리는 사람이 앞으로 많이 생길 것 같다.

26.5GHz 전자파의 파장 = 1.13cm

1.13cm 파장 음파의 진동수 = 30KHz 이다.

-> 5G 초고속 근거리망 하한 주파수이다. 귀로 들리지 않는 영역이다. 하지만

채널 형성시 전력의 세기는 엄청날 것이다. 지금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28.9 전자파의 파장 = 1.03cm

1.03cm 파장 음파의 진동수 = 33KHz 이다.

-> 5G 초고속 근거리망 상한 주파수이다. 당연히 귀로 들리지 않는다.

기지국 송신기에서 높은 전력으로 방사상으로 전자파를 쏘고 있는 상태에서

임의의 수신자가 통화나 데이타를 연결할 때 채널이 형성된다. 음성 통신보다

데이터 통신시에 더 큰 전력이 발생한다.

데이타 통신 때는 대량의 데이타를 한 번에 받는 순간이 있는데 수천mW이상

으로 예상되며 순간 과전력으로 인한 미세한 서지 전류로 작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당사자의 감전 증상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주변인들도 안전하지 않다.

이명 소음으로 정신적, 영적으로 우리를 공격하고 있어요. 이게 무기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귀 건강관리에 힘써야 겠습니다.

ps. 이명 생겼다고 병원에 소중한 돈 갖다 바치지 마세요. 검사 결과 정상일 가능성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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