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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는  현명한 지혜와  혜안이 필요한  어둠의 시기입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건 빙산의  일각일겁니다.

 

(댓글들)

ㅠㅠ 남일같지않아요 저도 20년다닌회사 병가중인데 신경가약이점점 늘고 담주 정신건강의학과 예약해놨어요

저도 1월부터 퇴사중입니다 그래도 건강이 더 중요하잖아요 돈은 나중에라도 벌수 있으니

 

아~~이런글 볼때마다 참 서글프네요~저역시 10월19일 화이자 2차접종후 아직도 원인없이 아픈데...
증상이 또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얼마나 힘드셨음 회사도 그만뒀을까요ㅠ
아직도 병원투어 진행중이고...
하~~답답하네요ㅠ

 

 

저도... 일관두고 ㅠ 병원투어도 이제 안다니고 집에만있습니다... 건강하려고 맞은건데 .. 어쩌다 이리 되어버렸을까요..

진짜6개월차지만 아직도 서러워서 밤에 눈물만 나네요...이렇게 장기간의 싸움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조금만 견디면 나을수있다고 정답이 나와있다면 좋겠어요ㅠㅠ

 

2-3개월은 좀잇으면 나을거야 다짐하고
운동하고 약잘먹고 영양제 잘챙겨먹엇는데
이건 나을생각을 안하네요
저는6개월차입니다.
질병청이라는곳이 부작용 이렇게많은데
무슨 카드고객센터 전화하듯이 저희가 도와드릴건없다는 무책임한 말을하고 완치된분들 어떻게 완치되엇는지 공유할려는 생각도업고 진짜 무책임한 나라인거같습니다. 계속 새로운증상은 몸이 진짜 너무아프네요ㅠ 대학병원가도 답이없고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겟어요.

 

남일 같지 않네요..저는 화이자 2차 8월 16일어 접종 후
아낙필라시스와서 응급실 갔다 병원에 입원도 하고
직장 잃고 몸 망가지고 그전보단 많이 호전 됬지만..
지금도 숨 쉬는게 힘이 듭니다. 어제도 앉아 있다가 맥박이 미친듯이 뛰고 숨이 잘 안쉬어 지드라구요.
응급실 가야 되나 했지만 20분후에 안정이 됬어요
평상시에도 숨을 이렇게 쉬는게 맞나? 몸이 미쳤습니다..
삶에 질이 떨어 지지만 희망을 버리지 말고 꼭 이겨 내십시오! 완치 될 수 있습니다.

 

저도5개월됏는데매일눈물만나네요
제대로걸어본지가언제인지기억도안나네요
답답하고무섭네요 평생이렇게살면어쩌나걱정되네요 ㅠ

 

저도 2차 맞고 7년 다닌 직장 하루 아침에 그만뒀어요.
응급실에 갔다가 바로 입원을 하게 되어 치료와 재활하고 40일만에 퇴원했어요.
희귀난치병인 시신경척수염을 얻어 지금 퇴원한지 두달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아프고 갈길이 멀어요ㅠ
그래도 모두 힘내요~!!

 

8월달에 맞았는데
여태까지 희귀병2개얻고 혈전까지ㅜ얻어서
7번째 입원중이에요^^;;
화나고 억울하고 짜증나지만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뭐 이왕걸린거ㅜ잘관리해서 탈만 안나길바라고있어요
알레르기희귀병이 기도붓는거라 자가주사맞으먄서 버티고는있는데 이것도 산정특례해서 한대에10만원이라 부담스럽긴하네요 일주일에 2대씩맞는데 ㅎㅎ.ㅡ이제일은 꿈도 못꾸고 걸어다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저도 원래도 몸이 안좋지만 무엇보다 항생제 알러지로 주사를 꺼리는데 ㅠ 장사하려면 맞아야한대서 안맞고 버티다버티가 12월에 1,2차 맞았어요 ㅠ 제가 쥬사 맞기전부터 백신 안맞은 깨끗한 피 사려는 사람들 나타날거라했었는데 요즘 몇백에 거래된다고 하도라구요 ㅠ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ㅠ 아무튼 주사 맞고 저도 아직 휴유증우로 계속 병원 약 달고 있고 백신때문이러고 말못한더 체질이 바뀔수있더는데 ㅠㅠ 증상들은 미치겠네요 ㅠ 하루에도 몇번씩 짜증에 화가 납니다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7개월차..정말 한순간에 자진해서 환자된 기분이고 여기 계신 완치분들보다도 오래지속되니 희망이 없어지려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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