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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미 부를 분배하기 위해서 '공동부유(共同富裕)'제를 내놓았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겸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주도하는 '공동부유'의 청사진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세 갈래에서 분배를 실현하겠다는 집행 방안에 따르면 계층별 소득 격차를 줄이는 1차 분배, 세금과 사회보장제도를 통한 2차 분배, 부유층과 기업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3차 분배로 나눠집니다.
3차 분배는 인터넷플랫폼 기업들을 비롯해 정치적 외풍에 민감한 '빅테크'가 선도적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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