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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촉촉한 이슬비가 내리는 날에 흑노호(黑老虎) 본잎이 나타납니다.
떡잎이 나오고도 거의 3주 정도는 되었을 걸로 보입니다.
이제 겨우 두번째 흑노호(黑老虎) 본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흑노호는 다른말로 "포복나" 또는 몽족의 아름다움과 장수의 열매를 의미하는 "깜부 후나"로 불리기도 합니다.
인내심을 테스트 할려면 흑노호(黑老虎)라는 식물을 키우면 제격입니다.
흑노호(黑老虎) 서식지가 중국의 남쪽에 위치한 구이저우성(貴州省), 후난성등 연중 따뜻한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혹독한 한반도의 겨울 기온을 이겨 낼지가 문제로 남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후난성 평균 기온은 1월 평균기온은 3-8도°C입니다.강수량은 연평균 1200~1700mm이다.
위의 사진은 120일된 흑노호(黑老虎) 묘목인데 자라는 속도가 인내심을 테스트합니다.
(아래사진은 2015년 11월의 서리맞은 흑노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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