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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모처럼 시간이 나서 대략 11년 이상된 펜티엄1 Pc에 윈도우 NT Server를 설치해 봤습니다.

윈도우 NT 4.0 서버 자체도 출시된지 11년이 넘었는데 현재 제가 보관중인 Pc도 아마 12년 정도는 되지 않을을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걸 골동품 PC라고도 하고 놀라기도 합니다.

하긴 강산이 한번 변할 정도의 시간이 흘렸으니 그리 보이겠지요.

 

사양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cpu : 인텔 MMX233 MHZ

RAM : 72핀 EDO램 삼성 16매가(8MB * 2EA)

HDD : 6.4GB

VGA : MGA

MainBoard : MATSONIC 보드 AT타입

                펜티엄1 586 마지막 보드 답게 2.8V인 인텔 P-55C MMX CPU를 지원하며 USB 그리고 PC-                66 SDRAM을 지원하고 72핀램도 지원됨. PS/2 마우스 지원. 키보드는 아쉽게도 AT키보드

                 만 지원

                하드 디스크는 15기가까지는 지원되는데 20기가 지원 여부는 테스트 하지 못함

FDD : 1.44MB 3.5FDD

odd : 12배속 CDRW

sound : sb16

Case : AT CASE

 

 

백그라운드로 IIS 서버(인터넷 인포메이션 )가 구동중이며 기본적인 프로그램만 설치하였는데 메모리 16MB

로는 부팅시 딜레이가 생겨 72핀 EDO RAM 32MB 추가하여 총 메모리 48MB로 사용중인데 그럭저럭 만족하게 서버가 돌고 있습니다.

 

윈도우 NT 4.0 SERVER 또는 WORKSTATION 최소 설치 사양이 램 16매가인데 설치는 되는데 운영에는 힘듭니다. 메모리 32MB되면 그럭저럭 체험 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음악 플레이어 구동하고 윈도우 NT도메인 서버로 운영해보니 CPU 사용량이 5-10%정도 메모리 사용량은 대략 40MB 정도 사용중이라고 윈도우 NT 작업 관리자에 표시가 됩니다.

 

사양 높은 컴퓨터에 램 64MB 이상이 되면 NT 4.0은 자연스럽게 운영됩니다.

당분간은 이걸로 심심한데 개인 용도로 FTP 서버나 함 운영해 봐야 겠습니다.

 

윈도우 2003서버와 NT 4.0 SERVER의 Domain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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